2007년 10월 30일
샌프란, 실리콘밸리 구경 - CTIA
북미정보통신전시회(CTIA).
사실 나는 스티브 발머가 기조 연설에 오는 줄도 몰랐다. 이런 불성실함이라니 --;;
발머 옹도 화가 좀 나신 듯.

연설은 그런대로 재미있었다. 사실 MS가 모바일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인터넷 기사로 읽는 것과,
실제로 스티브 발머가 나와 모바일 디바이스 매니저 2008을 이리 저리 주무르는 걸 바라보는 것은
엄청난 실감의 차이가 있다. 그걸 글로 제대로 전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지만.
윈도 모바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, 심비안 진영에 확실히 대적하겠다 - 정도는 이해할 것도 같다.
자신들이 강점을 갖는 사무용 소프트웨어의 위력을 모바일로 그대로 이식하겠다는 것도 어느정도 알 것 같고.
그래서 모바일 VPN이니 하는 언뜻 10대, 20대가 들으면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토록 길게 했던 거겠지.

요것이 HTC 스마트폰. 라이프스타일(LIFESTYLE)을 설명하면서 보여줬다.
워크스타일(WORKSTYLE)을 설명할 때는 블랙잭 2를 보여줬고.
그나저나 아저씨 정말 많이 늙었다. 젊어 보이려고 붉은 넥타이를 맨 게 오히려 민망하다.
2003년 컴덱스에서 빌게이츠와 함께 출연해 매트릭스 패러디를 찍던게 어제 같은데.
컴덱스와 함께 그 시절은 이미 과거지사가 돼 버렸다.
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[?]
- 나는 스티브 발머가 싫다!! by solette
- 스티브 발머 발언 패러디... by solette
- 블랙잭2 가 미 현지에서 공개되었다. by krsuncom
- MS 발머「광고 및 검색에서 구글 이기려면 아직 멀었다」 by 웹오피스
# by | 2007/10/30 22:50 | 닷컴으로 떠나다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